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2001년작 [[한국 영화]] <[[달마야 놀자]]>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모범적인 답안을 내놓는데, 바로 연못 가득한 물속에 반대로 독을 집어던져서 구멍이 뜷렸건 안 뜷렸건 물이 철철 넘치게 한 것을 문제를 냈던 노승이 채택한다. 이후 사고만 치던 재규가 노승이 자신을 보호해주는것에 의문을 품고 물어보자, "그러면 너, 밑 빠진 독에 물을 퍼부을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채웠어?"라고 묻자 재규는 "그건 그냥... 그냥... 항아리를 물 속에다가 던졌습니다."라 답했고, 이에 "나도 밑 빠진 너희들을 그냥 내 마음 속에 던졌을 뿐이야."라는 답을 했다. * [[오성과 한음]] 일화에도 나온다. 한 친구가 자기는 머리가 너무 나빠서 글자를 보기만 해도 잊어버린다며 너희들처럼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소연하자 오성과 한음이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면 된다고 말한다. 친구는 반신반의하면서도 알았다며 집으로 갔고 얼마 후, 그 친구가 다시 찾아와 너희들 덕분에 답을 찾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한다. 알고 보니 집안 전체를 물바다로 만들 정도로 물을 계속 채우고 또 채운 끝에 기어이 성공시켰다고 하며 그 과정에서 빠져나가는 것 이상으로 채워넣는 노력이 있으면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. 그리고 그 말대로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출세하여 크게 성공했다는 후일담을 남긴다. 참고로 이 이야기는 [[맹꽁이 서당]] 8권에서도 각색되어 나왔다. 이후 [[신판 오성과 한음]]에서도 이 소재를 활용한다.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는 박떡배에게 오성과 한음이 밑빠진 독에 물 채우기를 제안하며 "이 항아리가 떡배 너고, 이 구멍은 놀 생각, 먹을 생각이다. 아무리 공부를 해서 지식을 채워넣더라도 이렇게 다 빠져나가면 말짱 헛거다" 라고 알려준다. 즉, 공부할 때 딴 생각을 하지 말고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비유였던 셈. * [[공부]]하는 일을 빗대어 부르기도 한다. [[수능]], [[공무원 시험]], [[고시]] 등의 시험들은 매우 방대한 양의 공부를 요구하는데, 인간의 단기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보니 아무리 공부를 해도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에 밑 빠진 독으로 비유한다.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언젠간 갑자기 독 밑이 메워진 듯 물이 채워진다고 하는데, 이는 과학적으로 보면 지속적인 공부로 학습한 내용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된 것을 말한다. 하지만 [[망각]]의 존재 때문에 장기기억의 지식도 결국 복습을 해줘야 한다. [[분류:속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